
[PEDIEN] 거창군이 승강기산업과의 연계를 바탕으로 첨단 기업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21일 충북 충주시에 위치한 현대엘리베이터 본사를 직접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재천 대표 등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의 조성 현황과 지역의 투자 환경을 상세히 설명하며 기업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오는 2027년 9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 중인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우수 기업 유치를 위한 사전 포석이다. 군은 산업단지의 경쟁력과 거창군의 투자 여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투자 기반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총 30만7688㎡ 규모로 조성되는 거창첨단일반산업단지는 남상면 대산리 일원에 자리 잡고 있다. 이 중 산업시설용지는 19만1708㎡ 규모로 조성될 예정으로, 다양한 기업의 투자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현대엘리베이터 측에 거창군이 보유한 승강기산업 집적 기반을 강조했다. 또한, 승강기산업과 연계 가능한 다른 산업과의 연계 여건, 영·호남을 잇는 뛰어난 교통 접근성 등 지역의 강점을 적극적으로 설명하며 기업의 성장과 지역 산업 발전이 상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투자 매력을 알렸다.
거창군은 민선9기 공약 사업의 일환으로 기존 승강기산업 기반 위에 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미래 첨단산업을 연계하여 '전략기술 실증수도'로 도약한다는 원대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를 위해 앞으로도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적극적인 기업 유치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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