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인천 신창중학교가 전교생의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특별한 훈련을 두 차례에 걸쳐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7일과 21일, 학생들은 각종 재난 상황에서 생명을 지키는 실질적인 힘을 기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훈련은 학생들이 화재, 지진 등 예기치 못한 재난의 위험성을 명확히 인지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익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훈련에 참여하며 안전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준비 단계부터 대피 안내까지 전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재난 상황별 행동 요령을 동급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안전한 대피로를 안내하는 등 학생 중심의 안전 시스템 구축에 앞장섰다.
실제로 10월 7일, 신창중 본교 시청각실에서는 학생들이 재난의 종류와 특성을 배우고 화재 및 지진 발생 시 필수적인 대피 요령을 습득했다. 이튿날인 10월 21일에는 신창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진행되었다. 응급 상황 발생 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적인 응급 처치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이었다.
이어 진행된 대피 훈련에서는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선두에 서서 재난 발생 시 지켜야 할 행동 수칙을 명확히 안내했다. 학생들은 교실에서 운동장까지 정해진 대피로를 따라 질서정연하게 이동하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학생자치회 임원들이 대피 과정에서 앞장서 안내해 준 덕분에 안전한 대피 방법을 더욱 구체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고 말하며, “실제 재난 상황에서도 친구들과 서로 도우며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신창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재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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