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는 오는 10월 26일부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이용 시민들에게 결제액의 5%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며 지역 물가 상승 억제에 힘쓰는 업소의 이용을 늘리고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캐시백은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된 착한가격업소에서 구미사랑카드로 결제할 경우, 결제액의 5%가 포인트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이는 기존 구미사랑카드의 충전 시 제공되는 10% 선할인 혜택과는 별개로 적용되며, 지류형 상품권 결제는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캐시백 지원은 10월 26일 0시부터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혜택 대상 업소는 같은 시각부터 구미사랑상품권 앱 내 '가맹점 찾기' 메뉴의 '착한가격업소' 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구미시는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지정을 위한 신청 접수도 11월 4일까지 받는다. 타 업소 대비 저렴한 가격 유지, 위생·청결 상태 등을 평가하는 지정 기준을 충족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업소에는 쓰레기봉투 등 업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신청 방법 및 세부 사항은 구미시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영희 골목경제과장은 "이번 캐시백 지원과 신규 착한가격업소 발굴을 통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고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현재 구미시는 음식점, 이미용업소, 목욕업소 등 총 48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신규 업소 발굴과 기존 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병행하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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