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구미시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낙동강체육공원 야구장 B구장의 대대적인 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오는 10월 2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이번 정비 사업은 지난해 A구장 개선에 이어 B구장까지 완벽하게 새 단장을 마침으로써, 2025년까지 예정되었던 낙동강체육공원 야구장 개선 사업의 모든 일정을 조기에 완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기존 야구장의 낡은 시설로 인해 겪었던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총 29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두 개의 야구장을 공인 규격에 맞게 확장하고, 최신식 인조잔디를 조성하는 등 시설 전반을 혁신적으로 개선했다.
이러한 정비 작업은 실제 경기 운영에 적합한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동시에, 야구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결과를 가져왔다. 현재 구미시는 낙동강체육공원 2면, 강변야구장 5면, 동락공원 3면 등 총 10면의 공공 야구장을 운영 중이다. 특히 동락공원 유소년 야구장 2면을 포함하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탄탄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구미시의 대표적인 생활체육 허브인 낙동강체육공원은 이번 야구장 정비를 통해 축구장 10면, 풋살장 등과 더불어 더욱 다채로운 체육 활동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시민들의 체육 활동 여건이 한층 개선되면서, 각종 전국 규모의 체육대회 유치 등 시설 활용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롭게 정비된 야구장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구미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이용 방법과 세부 운영 사항은 해당 홈페이지에서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야구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체육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공공 체육시설 개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