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동, 동네이웃 만들기“가을 나들이”추진 (김해시 제공)



[PEDIEN] 김해시 북부동이 지역 주민들의 관계망 형성을 돕기 위해 '가을 나들이'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했다.

지난 21일, 북부동은 사회적 교류가 필요한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생림면 일원을 탐방하는 '동네이웃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들이는 '우리동네 행복복지 사업'의 연장선에서 기획됐다. 앞서 진행된 천연비누 만들기, 천연염색 손수건 만들기, 반려식물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1인 가구 등 이웃 간 소통과 유대감 형성이 절실한 주민들에게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된 자리다.

참여자들은 김해낙동강레일파크의 상징인 와인동굴을 비롯한 다채로운 지역 명소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아로마테라피 체험과 따뜻한 차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과정에서 일상의 번잡함을 잠시 잊고 편안함을 느꼈다.

특히, 함께 걷고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주고받는 과정 속에서 참가자들은 이웃과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주민은 "혼자였다면 그저 흘려보냈을 하루를 이웃들과 함께해 더욱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만남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북부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 교류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꾸준히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정서적 안정과 이웃 간 끈끈한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