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원주시보건소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0일, 원주시보건소는 관내 감염취약시설 27개소에서 근무하는 종사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감염병 대응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시설 내 감염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고,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원주시보건소와 강원특별자치도 감염병관리지원단이 협력하여 기획됐다. 특히 동절기 유행이 예상되는 호흡기 감염병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시설 내 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신고, 격리, 역학조사 협조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 요령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다뤘다.
상반기 교육에 참여하지 못한 종사자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도 참석자들은 감염관리 지침에 대한 깊이 있는 질의응답과 모의 상황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실무 역량을 한껏 끌어올렸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상·하반기 교육을 통해 감염취약시설 종사자들의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유행 특성에 맞는 교육과 현장 자문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시설 내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