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타워 일원에서 ‘2026년 강원특별자치도 전통시장 상품전시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전통시장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우수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강원도 내 9개 시군 35개 업체와 전국 10개 시도 32개 업체 등 총 67개 업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특색을 담은 농특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을 전시하고 판매한다. 특히 속초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국 전통시장의 다채로운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다양한 먹거리 부스와 버스킹, 초청가수 공연, 경품 추첨 등 풍성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또한 키링 및 자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쇼핑 편의를 높이기 위해 페이백 행사, QR코드 결제,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239억 원을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에 투입했으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과 지역 관광자원 연계 콘텐츠 발굴을 통해 전통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문기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상품전시회가 도내 전통시장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상인들에게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를 제공하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이 지역 경제와 관광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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