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화로 물든 골목길, 나눔으로 물드는 동문동 (상주시 제공)



[PEDIEN] 상주시 동문동의 낡고 칙칙했던 골목길이 아름다운 벽화로 생기를 되찾았다. 지난 10월 21일,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동천수 직원 30명이 구슬땀을 흘리며 도남동 일대 골목길 담장 100m 구간에 다채로운 벽화를 그려 넣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고 마을 경관을 개선해 지역 분위기를 한층 활기차게 만들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직원들은 낡은 담장을 캔버스 삼아 저마다의 예술혼을 불어넣으며 아름다운 작품을 완성했다.

벽화 조성 활동과 더불어 SJ레미콘은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희망을 나누는 소중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권양희 동문동장은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동천수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SJ레미콘에도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쾌적하고 활기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아름다운 주거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