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청소년수련관, 셀프 가이드 ‘레일리-진짜로 떠나다’ 운영 (장흥군 제공)



[PEDIEN] 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진행된 '2026년 청소년 셀프여행 가이드 지원사업 레일리-진짜로 떠나다'의 마무리 활동으로 순천 여행을 실시했다.

이번 순천 여행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실행했던 '레일리' 여행 과정을 돌아보고, 각자 제작한 여행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경험과 소감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단순한 여행 마무리 차원을 넘어, 여행을 통해 발견한 지역의 숨겨진 매력과 함께한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 청소년들은 순천만 와온해변의 아름다운 해안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만끽했다. 다음 날에는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자연 속에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동안의 여행 활동을 담은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여행을 통해 느낀 점과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레일리' 프로그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겼다.

'레일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여행의 주제와 세부 일정을 스스로 계획하고 실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행 과정에서 얻은 생생한 경험은 다양한 콘텐츠로 기록된다. 이는 청소년 주도형 여행 프로그램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청소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스스로 계획하고 선택하는 경험을 쌓으며 한층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순천 여행을 끝으로 '레일리'의 주요 여행 활동은 공식적으로 마무리됐다. 수련관은 앞으로 여행의 여정을 담은 책자를 제작해 배포할 계획이다.

해당 책자에는 실제 여행지가 소개되고,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솔직한 여행 후기 등 그들만의 시선으로 바라본 생생한 여행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참가 청소년들에게 직접 배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