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kaoTalk (평창군 제공)



[PEDIEN]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한 ‘제3회 상생과 화합을 위한 한마음 체육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지난 10월 20일, 평창다목적생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평창, 정선, 영월 3개 군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80여 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땀 흘리며 함께 운동하는 시간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졌다.

해마다 돌아가며 주관하는 합동 체육대회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이는 인접 지역 공기업 직원들이 교류하며 유사 업무 경험을 나누고, 기관 간 협력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행사다. 이날 개회식에는 평창군 김복재 기획예산과장을 비롯해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조삼식 이사장,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전증표 이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 직원들을 격려했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준비운동과 참가자 어울림 활동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후 참가자들은 혼성 배구, 혼성 족구, 여자 승부차기 등 기관대항 경기에 참여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기관대항 경기 외에도 공단 구분 없이 팀을 꾸리는 신발 던지기와 다채로운 레크리에이션을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다른 공단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기회를 제공했다.

경기 중간 휴식 시간에는 각 공단이 준비한 지역 특색 먹거리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참가자들 간의 친목을 더욱 두텁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최순철 이사장은 “세 공단 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서로를 알아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이어 “오늘 다진 유대가 시설 운영 현장의 업무 교류와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3개 공단은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차기 대회 운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제4회 대회는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 주관하여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