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북 울진군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마음 담은 반찬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지난 10월 19일, 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 사업은 한울원자력본부의 지원을 받아 매월 진행된다. 후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14개 단체, 총 42명의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긍휼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있다.
10월에는 특히 여성의용소방대가 발 벗고 나서 풍성한 식품 꾸러미를 준비했다. 소머리진국, 미역줄거리볶음, 김치, 오징어식혜, 제육볶음, 계란, 비피더스 등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다채로운 음식들로 구성되어 수혜 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
장성호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점차 차가워지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이 커지는 시기"라며 "이럴 때일수록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더 세심하게 살피고 보살펴야 한다"고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바쁜 와중에도 귀한 시간을 내어 나눔에 동참해준 봉사단체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한 후포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후포면은 민관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며 지역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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