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계룡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계룡시 청소년 중독 예방 웹툰 이모티콘 공모전' 수상자 6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문화 조성을 목표로, 중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에는 인터넷, 스마트폰, 게임, 도박, 음주, 흡연, 약물 등 다양한 중독 문제를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창작한 작품들이 접수됐다. 공정한 심사를 거쳐 웹툰과 이모티콘 분야에서 각각 대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6개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웹툰 부문에서는 '룡이의 갓생 프로젝트-하나만 더'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10분만 빌려줄게'가 우수상, '스마트폰 도박의 위험 조심하세요'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모티콘 부문에서는 '새싹이'가 대상, '스마티'가 우수상, '도박 대신 행복을 GOAT-푸르니'가 장려상으로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계룡시 누리집에 게시되어 시민 누구나 감상할 수 있도록 공개된다. 또한, 향후 홍보물품 제작, 공공시설 로비 전시, 찾아가는 예방교육 및 중독 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소년 중독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응우 시장은 "청소년들이 중독 예방에 대한 생각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고 이를 또래와 공유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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