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진안군로컬JOB센터가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지난 20일 성수면 '라라딸기' 농가에서 ‘일손 나눔 브릿지: 도시와 농촌의 만남’ 2차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프로젝트는 농업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진안 지역 농가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하고, 도시 주민들에게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프로젝트에는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딸기의 품질 향상과 수확량 증대를 위해 딸기 적화, 적과, 적엽 등 필수적인 농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도시와 농촌 간의 실질적인 교류를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진안군로컬JOB센터와 송천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24년 3월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도·농 간의 우호적인 교류를 지속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일손 나눔 브릿지’ 프로젝트는 이러한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도시와 농촌 지역 간의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민들에게는 지속 가능한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을 잇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