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동 통장협의회․새마을부녀회, 순천시민의 날 수익금 전액 기탁 (순천시 제공)



[PEDIEN] 순천시 삼산동 지역 봉사단체인 삼산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가 제32회 순천시민의 날 행사에서 얻은 음식 부스 운영 수익금 60만 1천 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했다.

두 단체는 지난 15일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 시민의 날 행사에서 '꾸비네 삼산동'이라는 이름으로 음식 부스를 운영했다. 이들은 해물파전, 닭꼬치, 오징어회 등 다양한 먹거리를 시민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며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전액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종 통장협의회장은 회원들의 한마음 봉사 덕분에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조봉숙 부녀회장 역시 시민들과 함께한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어 더욱 보람차다고 덧붙였다. 박형숙 삼산동장은 매년 꾸준히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두 단체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기탁된 성금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될 것임을 약속했다.

삼산동 통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이번 시민의 날 행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꾸준히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대표적인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