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중부교회, 어려운 이웃 위한 성금 300만원 기탁 (경주시 제공)



[PEDIEN] 경주중부교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을 전달했다.

10월 16일, 경주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경주중부교회는 3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에 힘겨움을 겪는 이웃들의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경주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1915년 설립되어 1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경주중부교회는 오랜 시간 동안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교회 측은 지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300만원을 전달한 것을 시작으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 300만원, ‘희망2025나눔캠페인’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매월 월성동, 황성동, 용강동 지역에 양곡을 기부하고 추석 명절에도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위기 극복과 온정 나눔에 앞장서 왔다.

진형민 담임목사는 "오랜 시간 지역사회와 함께 해 온 교회로서 이웃의 어려움을 살피고 나누는 일은 매우 소중한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성금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까운 곳에서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나눔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주신 진형민 담임목사님과 경주중부교회 성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주 시장은 "이러한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은 어려운 이웃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된다"며 "기탁된 성금은 반드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