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주시 용강동이 가을을 맞아 형형색색의 꽃으로 거리를 단장했다. 이번 가을꽃 식재는 경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강동 사거리와 근화여고 입구 공터 일원에는 국화, 미니 백일홍, 왜성 남천, 천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꽃이 식재됐다. 이들 꽃은 거리 곳곳을 아름답게 꾸미며 가을의 정취를 더한다.
특히 주민들의 왕래가 잦은 도로변과 주변 화단에 꽃을 심어 더위에 지친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삭막했던 도심 환경에 생기를 불어넣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은향 용강동장은 “이번 가을꽃 식재를 통해 주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일상 속 작은 위로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용강동은 식재된 꽃이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물 주기, 제초, 주변 환경 정비 등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사계절 아름다운 거리를 만끽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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