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임실군이 관내 중소규모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찾아가는 중대재해 예방 무료 컨설팅'을 본격화한다.
이번 컨설팅은 임실군 안전관리과 중대재해팀이 직접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장의 유해·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각 사업장의 실정에 맞는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둔다.
컨설팅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규모의 관내 중소기업이다. 제조업, 수리업, 서비스업 등 다양한 업종의 사업장이 참여 가능하며, 컨설팅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 사항 안내, 작업 공정별 위험성평가 지도, 안전보건 교육, 보호구 관리, 기계·설비 안전 상태 점검 등 사업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안전 관리 전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사업장 스스로 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임실군은 컨설팅 이후에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조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각 사업장의 컨설팅 결과와 개선 사항을 꾸준히 관리하여 실질적인 안전 관리 수준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오는 10월 말까지 임실군 안전관리과 중대재해팀에 신청하면 된다. 대상 사업장 선정 후에는 방문 일정을 협의하여 현장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임실군 관계자는 "중소 사업장이 안전 관리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고, 사업장 스스로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할 수 있는 자율적인 안전 관리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 내 산업 현장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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