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한민국 대표 축제인 2026 임실N치즈축제가 열린 임실군에서 한반도의 평화와 공동성장을 염원하는 메시지가 울려 퍼졌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임실군협의회는 지난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축제 현장에서 '우리가 바라는 평화, 한반도의 평화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감하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지역 상생형 통일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홍보 부스 옆 잔디오름동산 일원에는 평화와 희망을 상징하는 노란색 바람개비 수백 개가 설치된 '한반도 평화의 바람개비 동산'이 압도적인 장관을 연출하며 축제장 내 최고의 평화 랜드마크로 단연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많은 관광객들은 바람개비 동산을 배경으로 특별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SNS 인증 및 현장 즉석 사진 인화 이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함께 만드는 평화' 게시판에는 현장 사진과 함께 한반도 평화공존 및 통일에 대한 진솔한 생각들을 남기며 소통과 공감의 장을 완성했다.
게시판에는 방문객들의 따뜻한 평화·통일 염원 메시지가 빼곡히 채워져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축제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 것은 바람개비 동산을 배경으로 펼쳐진 임실필봉농악 보존회의 '평화기원 길놀이'였다. 풍물패는 관광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한반도의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을 향한 염원의 메시지를 흥겨운 가락으로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현장 부스에서는 세대와 성별을 아우르는 다양한 방문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통일 100만 국민인터뷰'가 활발히 진행되며 한반도 평화공존과 통일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가 오갔다.
염상열 협의회장은 "현장에서 국민들의 다채롭고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며 일상 속에서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함께 공유하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평화공존과 공동성장의 가치에 대한 대국민 공감대를 넓혀가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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