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개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는 2026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을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3000필지에 대한 심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위원회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적공부상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3000필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위원회는 해당 필지들의 토지 특성 조사 정확성, 산정지가의 타당성, 그리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친 검증지가의 적정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했다.

이번 심의·의결을 거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은 이의신청 기간으로 운영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이 이루어질 방침이다.

양성우 민원지적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초 자료이자 시민의 재산권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준"이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객관적인 지가 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