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인공지능 친화 공공데이터 발굴 대국민 설문조사 실시 (밀양시 제공)



[PEDIEN] 경남 밀양시가 인공지능 시대에 부합하는 고가치 공공데이터 발굴을 위한 대국민 설문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21일부터 11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밀양시 대표 누리집을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밀양시는 이번 설문이 ‘2027년 대국민 공공데이터 설문조사’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과 국민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의 ‘새소식’란이나 ‘시민소통 플랫폼’ 내 ‘정책투표’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설문 항목은 총 15개로 구성된다. 주요 내용은 밀양시 공공데이터 이용 만족도와 AI 활용 데이터에 대한 수요 파악에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 설문 결과를 면밀히 분석하여 AI 활용 수요가 높은 신규 데이터를 적극적으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2027년 공공데이터 개방 계획 수립에 설문 결과를 반영하고, 기존 데이터의 품질 및 이용 편의성 개선에도 폭넓게 활용할 방침이다.

설문 참여자를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설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당첨 결과는 11월 6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이병무 밀양시 정보통신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AI 시대에 필요한 공공데이터 수요를 시민과 국민에게 직접 듣는 귀중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그는 “밀양시 공공데이터의 활용성과 품질을 높이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것”이라며 “제시된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요자 중심의 고품질 데이터 개방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