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곡성군이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청마당에서 열린 이번 졸업식에는 조상래 군수를 비롯해 졸업생과 가족, 관계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9개월간의 교육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했다.
올해 운영된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은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에 집중했다. 교육생들은 블루베리 재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며 고품질 생산 기술을 익혔다. 또한 ICT 스마트팜 기술을 적용하는 능력을 키워 농가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는 데 주력했다.
지난 3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9개월간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44명의 교육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20회에 걸쳐 총 86시간의 교육을 이수했으며, 이 중 19명이 졸업생으로, 25명이 수료생으로 배출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교육 기간 동안 열정적인 참여와 솔선수범을 보인 우수 교육생들에게는 공로상, 학업 우수상, 열정상 등이 수여되어 졸업식의 열기를 더했다.
2011년 개설된 곡성명품농업대학은 올해로 16기를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760명이 넘는 정예 농업인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왔다. 이는 곡성 농업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곡성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9개월간의 교육을 무사히 마친 졸업생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이번 과정을 통해 습득한 스마트팜 기술과 전문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 적극 적용하여 곡성 블루베리의 품질 경쟁력을 한 단계 더 높여주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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