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광군의회와 화순군의회가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지난 10월 20일, 영광군의회 의장실에서 열린 상호기부 행사에는 양 의회 의장단과 의원 40명이 참석해 총 4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서로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의회의 영광군의회 방문을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특히 영광군의회는 전체 의원이 기부에 동참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였다. 이는 일회성 방문을 넘어 실질적인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더하며, 향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튼튼한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주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는 제도다. 이번 양 의회의 상호기부는 지방의회가 자발적으로 제도의 취지를 실천하고 지역 간 나눔 문화를 확산하며, 제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조일영 영광군의회 의장은 “화순군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 작은 정성이 모여 두 지역의 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석봉 화순군의회 의장은 “영광군의회와 함께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만남을 계기로 양 의회가 의정 경험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하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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