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도 동해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망상해변과 망상 제2오토캠핑리조트 일원에서 '망상캠핑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캠핑의 즐거움에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이색 레저 체험을 결합해 망상해변을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관광지로 발돋움시키려는 시도의 일환이다.
국내 최초의 오토캠핑리조트로 전국 캠핑족들에게 사랑받는 망상해변은 울창한 송림과 푸른 동해 바다를 곁에 둔 빼어난 입지 조건을 자랑한다. 이러한 천혜의 자연환경과 훌륭한 캠핑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는 이번 페스타를 기획했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로그램은 단연 '열기구 체험'이다. 앞서 진행된 사전 운영에서 500여 명의 이용객이 몰리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캠핑 페스타 기간 동안에는 10월 23일과 24일 이틀간, 1000여 명의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열기구 체험 기회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망상 주차장에서 운영되는 열기구에 오르면 가을 바다 위를 유유히 떠다니는 이색적인 풍경을 감상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캠핑객뿐만 아니라 일반 방문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축제 첫날인 23일 오후 7시부터는 망상해변 특설무대에서 '망상별빛바다시네마'가 상영된다. 둘째 날인 24일 같은 시간대에는 '망상별빛콘서트'가 펼쳐진다. 이날 무대에는 가수 노브레인과 육중완 밴드가 출연해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신나는 공연으로 가을밤 바다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동해시 이진화 관광과장은 “망상해변의 명품 캠핑 인프라에 사전 시범운영에서 큰 호응을 얻은 열기구 체험과 풍성한 문화공연을 더했다”며, “이번 망상캠핑페스타를 시작으로 망상해변을 캠핑과 이색 체험이 어우러진 대한민국 대표 해양레저 관광지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통해 동해시는 망상해변의 매력을 재발견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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