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가 외로운 연말을 보내는 청춘남녀들을 위해 특별한 만남의 장을 마련한다. 바쁜 일상으로 인해 인연을 만들 기회가 부족했던 미혼남녀들의 수요를 반영해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in 김천’ 행사의 참가자를 오는 11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11월 21일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만남을 넘어 자연스러운 커플 매칭을 유도하고, 지역 내 결혼 및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모집 대상은 1985년부터 1999년생 미혼남녀로, 김천시에 거주하거나 김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여성 참가자의 경우 대구·경북 지역 생활권자까지 신청 범위를 확대했으며, 김천시 거주자와 관내 직장인을 우선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남녀 각 40명씩, 총 80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지난 행사보다 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청춘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결과다.
참가자들은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다. 가을·겨울 감성을 담은 ‘캠핑 체험’, 설렘 가득한 ‘미리 느껴보는 크리스마스 데이트’, 그리고 서로를 알아가는 소통과 공감의 ‘매칭 토크’ 등 풍성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권영복 인구정책과장은 “지난 ‘김천 청춘 시그널’ 행사에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모집 규모를 확대하고 연말 감성에 맞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크리스마스는 혼자가 아닌 둘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바라며 미혼남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참가 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진행되며, 김천시청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 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1월 16일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김천 청춘 시그널’ 행사에는 40명 모집에 178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된 바 있다. 당시 행사 역시 사명대사공원 솔향스테이 숙박과 원데이클래스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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