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 노인회 회의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 어모면 지역의 노인회장단이 모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통합돌봄 사업을 알리고 경로당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회의를 가졌다. 지난 20일 어모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는 32개 경로당의 회장과 총무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1시부터 회의가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지원하는 '통합돌봄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하반기 경로당의 올바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한 집행 요령을 전달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두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을 위한 통합돌봄사업 안내와 대상자 발굴 협조 요청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난방비 등 집행 시 준수해야 할 유의사항과 구체적인 정산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며 현장의 이해를 도왔다.

차호성 어모면 분회장은 “주변에 돌봄이 절실하지만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통합돌봄 제도를 자세히 알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 경로당 임원진부터 주변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투명하고 모범적인 경로당 운영을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덧붙였다.

윤숙이 어모면장은 “지역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늘 노고가 많으신 경로당 회장님과 총무님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그는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