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선진시민 위한 디지털 소통교육 실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선진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시민 대상 ‘올바른 디지털 소통문화 조성 프로그램’ 교육을 본격적으로 진행한다.

지난 10월 20일,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2층 회의실에서는 2회차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 과정은 개인정보 노출, 악성 댓글 작성, 사진 무단 공유 등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한 건강한 디지털 소통 문화를 지역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와 체험 활동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방법, 사진 촬영 및 공유 시 지켜야 할 예절, 온라인 댓글이 타인에게 미치는 영향, 악성 댓글과 선플의 명확한 차이점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참가자들은 온라인 공간에서의 자신의 말과 행동이 타인에게 미치는 파급 효과를 깊이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정적인 표현을 긍정적인 언어로 전환하는 연습을 통해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시민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한층 높였다.

총 5회 과정으로 계획된 이번 프로그램은 11월까지 3회차 교육이 추가로 예정되어 있다.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새마을협력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선진 시민운동은 거창한 구호가 아닌,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 속 작은 실천과 서로에 대한 따뜻한 존중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들이 디지털 공간에서도 이러한 배려와 책임을 잊지 않고 건강한 소통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