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가 14개 시·군과 함께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총력을 기울인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에 도와 시·군이 공동으로 활용하는 ‘여민헌: 전북원팀 정책라운지’를 새롭게 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국가예산 확보와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공동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이번 정책 추진은 변화하는 정부 정책과 국가예산 편성 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개별 시·군이 추진해 온 중앙부처 및 국회 대응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전북의 중앙 대응 역량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중앙협력본부 서울사무소의 공간을 재배치해 별도의 시설 신설 없이 운영 효율성을 높였다. 회의실, 정책라운지 ‘여민헌’, 소회의실, 워크룸 등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여민헌’은 ‘도민을 위해 일하고 헌신하며 도민과 함께 생각하고 소통하는 열린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곳은 도와 시·군 공무원뿐만 아니라 도내 공공기관 관계자, 출향 전북도민, 기업인 등 누구나 업무, 회의, 휴식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유오피스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시·군 서울·세종사무소와 정례적인 소통체계를 구축하고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을 계획이다.
지난 21일 시·군 서울·세종사무소장과 실무협의회를 시작으로, 국가예산 대응 기간에는 상시 협의체를 운영한다. 협의체는 중앙부처 및 국회 동향을 공유하고, 개별 시·군 현안은 물론 여러 지역이 얽힌 공동 현안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전북특별자치도 중앙협력본부 관계자는 “국가예산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중앙의 정책 흐름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도와 시·군이 한목소리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회와 중앙부처 네트워크, 그리고 서울 거점공간을 14개 시·군과 적극 공유해 전북의 중앙 대응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전북원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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