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소방서가 문경레저타운에 대한 맞춤형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10월 14일과 16일 양일간 골프장 및 리조트 시설 전반에 걸쳐 화재와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문경레저타운 측은 컨설팅 결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경소방서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 골프장에서 총 1702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1명이 사망하고 28명이 부상을 입었다. 또한 제주, 군산 등지에서는 전동카트 보관소와 관리동 등에서 4건의 화재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사고 유형 또한 카트 추락 사고, 해저드 익사 사고 등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다.
종합 컨설팅 결과, 문경소방서는 문경레저타운이 전반적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에 잘 대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몇 가지 개선점을 제시했다. 우선 심실세동기를 추가로 설치하고, 직원들의 취급 요령 숙지 교육을 강화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문경사랑 골프대회와 같은 행사 시 폭죽 사용을 자제하고, 전동카트 보관소의 소화재 확대를 위해 질식소화포를 비치하는 방안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문경레저타운 채 대표는 문경소방서의 권고사항을 적극 수용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채 대표의 요청에 문경소방서가 적극적으로 호응하면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문경레저타운은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는 데 더욱 힘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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