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0월 21일 오전 10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 공연장에서 열린 ‘2026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결과보고회’에는 도내 15개 시군 자원봉사센터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추진된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성과를 점검하고, 우수 사례를 발표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는 지역밀착형 우수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의 추진 현황 공유로 시작됐다. 이어 지속, 신규, 실천 분야에서 선정된 5개의 우수 프로그램 사례발표가 이어졌다.
구체적으로 △남원시자원봉사센터의 ‘꿈을 고치는 청춘들’ △무주군자원봉사센터의 ‘현수막의 또 다른 이름’ △순창군자원봉사센터의 ‘작은 불빛으로 전하는 행복’ △고창군자원봉사센터의 ‘찾아가는 고창책담 문화봉사단’ △부안군자원봉사센터의 ‘솜씨담아 사랑담아 행복드림’ 프로그램이 발표됐다.
참석자들은 각 센터에서 진행한 자원봉사 활동의 경험과 그 성과를 공유하며,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향후 프로그램 개선 방향과 지속적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자원봉사 활동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박영철 전북특별자치도청 과장은 “자원봉사는 지역사회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도민의 참여와 연대를 통해 지속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널리 확산되고 더 많은 도민이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영호 (사)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들의 필요를 반영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결과보고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나누는 기회가 되어 지역에 맞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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