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PEDIEN] 남원시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2026년 남원시 도시민 상담 및 교육 2차’에는 총 25명의 예비 귀농귀촌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의 귀농·귀촌 정책과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도시민에게 상세히 알리고, 성공적인 농촌 정착에 필요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 참가자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남성 참가자가 19명으로 여성 참가자 6명보다 월등히 많았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18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이는 중장년층의 귀농귀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특히, 참가자의 92%가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나, 수도권 도시민들의 남원시 귀농귀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 남원시의 귀농·귀촌 정책 전반에 대한 설명은 물론, ‘춘향골 남원, 귀농·귀촌 제대로 정복하기’라는 주제로 남원의 매력을 소개했다. 또한, ‘노지에서 스마트농업까지’라는 강연을 통해 현대 농업 기술 동향을 짚어주고, ‘돌멩이의 귀촌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선배 귀농귀촌인의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생들은 남원시가 제공하는 각종 정착 지원 정책과 농업·농촌 생활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선배 귀농귀촌인들의 경험담을 통해 실제 농촌 정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과정에서 진행된 개별 상담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고, 앞으로의 귀농·귀촌 계획을 더욱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에게 남원의 매력적인 정착 여건을 알리고, 실질적인 준비 방향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앞으로도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관심과 수요를 면밀히 파악하여 맞춤형 상담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