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도 ESG 시대… 강진군, 지속가능한 관광 시동 (강진군 제공)



[PEDIEN] 강진군이 ESG 경영 가치를 지역 문화관광에 접목하며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강진군문화관광재단과 전남광주ESG협회는 지난 17일, ESG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 문화관광을 활성화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전문성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ESG 연계 문화관광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관광객, 기업,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지역 관광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ESG 가치를 반영한 지속가능한 문화·관광사업 및 상품 공동 발굴 △기업·기관·단체의 ESG 경영과 강진 문화관광사업 연계·협력 △ESG 관련 기관·단체와의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다방면에 걸쳐 협력할 계획이다.

특히 ESG 경영과 강진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하여 새로운 협력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관광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강진 문화관광의 경쟁력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협약 기간은 체결일로부터 3년이며, 양 기관의 협의를 통해 필요시 연장될 수 있다.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과 실행에 필요한 세부 사항은 향후 상호 협의를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김기태 강진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가치를 강진 문화관광에 성공적으로 접목해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서 전남광주ESG협회 공동대표 역시 “강진이 가진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과 ESG 가치를 결합하여 지역 발전을 이끌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