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남대천 국화 동산 ‘국화 30만 본 만발’ … 가을 정취 물씬 (양양군 제공)



[PEDIEN] 깊어가는 가을, 양양군이 자랑하는 남대천 국화 동산에 국화 30만 송이가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곳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선사하며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양양읍 송암리 일원, 총 3만 2416㎡ 규모로 조성된 남대천 국화동산 중 약 1만 3000㎡ 공간에 소국 30만 본이 식재되어 가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특히 이곳은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남대천 벚꽃길과 수려한 남대천의 자연경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가을철 산책과 휴식을 즐기기에 최적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방문객들은 국화 향기 가득한 동산을 거닐며 일상 속 여유와 힐링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다.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국화동산 입구 2곳과 동산 내부 4곳, 총 6개소의 포토존이 설치됐다. 또한 제방길 사면에 조성된 벚나무에는 경관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에도 운치 있는 가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양양군은 국화동산의 아름다운 경관을 유지하기 위해 예초·제초 작업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연 3회 시비 작업과 병해충 방제, 주 2~3회 관수 작업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국화동산을 찾는 주민과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가을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쓸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말 남대천 국화동산을 방문해 은은한 국화 향기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국화와 다채로운 볼거리를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