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남지읍, 신남경로당 준공식 개최 (창녕군 제공)



[PEDIEN] 창녕군 남지읍이 지역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 증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신남경로당 준공식을 20일 개최했다.

1974년 건립된 기존 경로당은 오랫동안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해왔으나, 시간이 흐르며 건물 노후화와 공간 협소라는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창녕군은 올해 1월 실시설계에 착수했으며, 3월부터 본격적인 신축 공사에 돌입했다. 그 결과 94㎡ 규모의 현대식 경로당이 9월 최종 완공됐다.

이날 열린 준공식에는 성낙인 군수를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다수의 기관단체장과 지역 주민 80여 명이 참석하여 경로당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새로 조성된 경로당의 내부와 외부를 꼼꼼히 살피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과 주민들 간의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서의 활용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박서연 신남마을 이장은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아늑한 휴식 공간이 마련된 것에 더해, 마을 발전과 주민 화합을 도모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신남경로당이 마을 주민 모두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여가문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