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특산물로 즐기는 ‘제5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24일, 점촌역 광장에서 '제5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문경시지부가 주최·주관하고 문경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문경만의 특색 있는 음식 콘텐츠를 발굴·확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단순한 먹거리 판매를 넘어, 문경의 역사와 이야기가 담긴 음식을 통해 지역 외식업과 관광을 융합하는 미식 축제로 기획되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문경 특산물을 활용한 '떡볶이 주먹밥 한상차림' 특색요리경연대회다. 또한, 마스터쉐프 블랙푸드 품평회와 숨은 맛집 찾기 미식 특별전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관내 상가를 이용한 후 영수증을 제시하는 방문객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탄광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담은 개성 있는 '블랙푸드'를 선보인다. 과거 문경의 산업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음식이라는 친숙한 매개체로 풀어내 관람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문경만의 차별화된 음식 콘텐츠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술 푸드 페어링'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하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문경의 대표 음식 문화 축제로서 다양한 먹거리 체험은 물론 초청 가수의 공연까지 다채롭게 마련한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