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문경시 제공)



[PEDIEN] 오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영강체육공원 축구장에서 '2026 문경새재배 전국 그라운드골프대회'가 열린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및 관계자 9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32홀 코스를 1일차 16홀, 2일차 16홀로 나누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른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의 재미와 게이트볼의 장점을 결합한 생활체육 종목이다. 경기 규칙이 간단하고 신체적 부담이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스포츠는 건강 증진과 여가 활동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동호인 간 교류와 지역사회 소통을 넓히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대회는 특히 10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열리는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개최된다. 이를 통해 스포츠와 지역 축제를 연계한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문경을 찾는 선수단과 관계자들은 문경의 대표 농특산물인 문경사과와 다양한 관광자원을 접할 기회를 얻는다. 이는 자연스럽게 문경사과축제 방문으로 이어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홍 문경시장은 "더 나은 문경, 힘찬 문경을 찾아주신 전국의 그라운드골프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에서 건강과 화합을 나누는 것은 물론, 문경사과축제와 문경의 다양한 관광자원도 함께 즐기며 문경의 매력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이번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지역 홍보와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