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리원 대상 식재료 관리 교육 실시 (함안군 제공)



[PEDIEN] 함안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등록 급식소 조리원들의 식재료 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센터는 지난 20일 함안군종합사회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년도 조리원 집합교육'을 실시하며, 급식소의 위생안전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진행된 교육 요구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조리 종사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윤희 강사는 '식재료 관리'를 주제로, 식재료 검수 기준을 명확히 하고 원산지와 소비기한을 꼼꼼히 확인하는 방법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식재료의 적정 보관 온도 유지와 품질 상태 확인 요령을 교육하며 신선도 유지를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와 더불어 조리 과정 전반에 걸친 위생관리의 중요성도 강조되었다. 칼과 도마의 작업 구역을 명확히 구분하고, 올바른 손 씻기와 장갑 교체 주기 준수, 음식의 중심 온도 확인 등 교차오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는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제시했다.

교육 참석자들에게는 주방용품 꾸러미가 지원되었으며, 센터의 주요 사업과 지원 내용을 담은 홍보 영상도 함께 상영되어 센터 이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강옥주 센터장은 "안전한 급식 제공은 식재료의 올바른 관리와 조리 종사자의 철저한 위생관리 실천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아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