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금암동 도시재생숲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달달야시장’이 5000여 명의 방문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우수한 먹거리와 상품을 시민과 관광객에게 널리 알리는 동시에, 구도심을 야간 시간대에도 찾아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어린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먹거리, 놀이, 체험을 한자리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편안한 나들이 공간으로서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인 먹거리 부스에서 입맛을 돋우고, 공원 한편에 마련된 자유로운 돗자리 공간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했다. 많은 이들이 돗자리에 둘러앉아 가족, 지인들과 음식을 나누며 가을밤 야시장의 낭만적인 정취를 만끽했다.
체험과 볼거리 또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어린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끈 밧줄놀이터를 비롯해 게임존, 보이는 라디오, 랜덤댄스플레이, 인간룰렛게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에는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와 더불어,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럭키볼 이벤트와 직접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선사한 수공예품 체험 부스인 ‘수작놀이터’ 역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달달야시장은 이처럼 먹거리와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결합함으로써 구도심을 방문할 새로운 이유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는 자신의 상품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실제로 많은 방문객이 야간 시간대 구도심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달달야시장을 찾아주신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 덕분에 구도심이 활기로 가득 찼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 및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구도심을 찾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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