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울산 남부소방서가 구급대원 및 펌뷸런스대원 90여 명의 전문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에 돌입했다.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남부소방서 대강당과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대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고 팀별 협업 및 전문 응급처치 실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둔다.
구급전문교육사의 지도 아래 전문 실습 장비를 활용한 이론 교육과 실습이 병행된다. 훈련 프로그램에는 펌뷸런스대원과 구급대원이 함께하는 협업 심폐소생술, 혈액이나 구토물 등으로 오염된 환자의 기도 관리, 그리고 고품질 심폐소생술 달성을 위한 개인별 가슴압박 집중 훈련 등이 포함된다.
남부소방서는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119안전센터별 자체 반복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11월에는 기도 부종 및 협착과 같은 어려운 기도 관리 사례에 대한 훈련을, 12월에는 중증외상환자 응급처치 및 외상환자 심폐소생술 훈련을 단계적으로 실시하여 전문성을 더욱 심화할 예정이다.
남부소방서 관계자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대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팀원 간의 유기적인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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