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대전시 자율방재단이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과 손을 잡았다.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는 지난 21일 화성특례시 자율방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현장 견학과 간담회를 갖고, 양 지역 자율방재단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기후변화로 인해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난과 각종 안전사고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지역 재난 현장의 최일선에 있는 자율방재단의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재난 예방 및 대응 활동 관련 정보 공유, 재난 발생 시 인력과 물자 상호 지원, 현장 활동 경험 및 대응 노하우 교류 등을 추진하게 된다.
이로써 양 지역은 재난안전관리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승관 대전시 자율방재단연합회장은 “기후변화 시대에는 지역 현장을 가장 잘 아는 자율방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화성특례시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른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하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시 자율방재단은 ‘자연재해대책법’에 따라 지역 실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조직이다. 5개 자치구를 중심으로 재난 취약지역 예찰,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 및 복구 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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