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청 (부산시 제공)



[PEDIEN]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부산 소재 6~7세 유아교육단체를 대상으로 2026년 유아단체 교육프로그램 올망졸망 박물관 섬집아기를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동요 ‘섬집아기’의 작곡 배경이 된 기장의 갯마을 이야기와 지역 어촌의 역사·생활문화를 유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정관박물관의 2026년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와 관련된 내용을 배울 수 있으며, 박물관은 각 기관들이 현장에서 자체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교구재를 지원한다.

박물관은 교육에 선정된 기관에 수업 영상 자료와 체험 교구재 키트 등으로 구성된 교육 꾸러미를 전자우편과 우편으로 무상 제공한다.

각 기관은 이를 활용해 유아들을 대상으로 현장 실정에 맞게 교육을 진행하면 된다.

참가 유아들은 ‘섬집아기’ 동요를 함께 부르며 특별기획전 속 기장 어촌 마을을 알아보고 바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삶과 바닷속 다양한 생물들을 탐색한다.

이어 해산물이 밥상 위의 음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본 후, 바다생물로 만들 수 있는 음식을 클레이로 표현해 보는 ‘나만의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

교육은 11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 대상은 부산 소재 6~7세 유아교육단체로 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27일 오전 10시부터 10월 30일 오후 5시까지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참여 기관은 프로그램 참여 후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설문지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친숙한 동요 ‘섬집아기’와 재미있는 클레이 체험을 통해 자라나는 유아들이 우리 지역 기장의 바다와 어촌의 삶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원과 어린이집에서 자체 실정에 맞게 진행하는 편리한 방식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올망졸망 박물관' 프로그램은 학습 활동으로 과 정 도입, 전개, 정리, 주제 열기, 정관박물관 전시 소개, 갯마을 소개하기, 갯마을에 사는 사람들, 밥상으로의 여정, 나만의 음식 만들기, 활동 소감 나누기, 인사 나누기 등을 제공한다.

전달 방법으로는 영상 꾸러미, 결과 서식, 영상물, 교사용 안내지 1식을 제공하며, 교육 운영 결과 보고 서식은 신청자에게 전자 우편으로 전송한다. 놀이 꾸러미는 클레이와 종이 접시를 우편으로 발송한다.

이용 방법은 각 기관별 담당 선생님이 함께 발송되는 교사용 안내지와 영상물을 참고하여 제공된 교구재를 활용, 기관별 사정에 맞게 어린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이해하고 친밀감을 느낄 수 있도록 놀이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다.

그 외 학습 관련 궁금한 점은 이메일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 결과 제출은 2026년 11월 20일 오후 5시까지 첨부된 결과 보고서 서식을 활용하여 이메일로 송부해야 한다.

교육 자료 이용 시 유의사항으로는 교육 자료의 무단 배포 및 불법 복제를 금하며 저작권은 정관박물관에 있다. 해당 자료의 무단 사용 및 편집, 배포 시 법적 책임을 물을 수 있다.

교육 자료는 신청한 단체 소속 어린이의 교육용으로만 사용할 수 있으며, 그 목적이 완료된 이후에는 반드시 삭제해야 한다.

해당 교육 자료를 제공받아 교육한 내용을 사진을 포함한 결과 보고서로 증명해야 하며, 제출된 사진은 박물관 출판물에 교육 또는 홍보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다.

신청을 위해 작성한 개인 정보는 프로그램이 완료될 때까지 보관하며 그 이후 삭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