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산수도서관, ‘명화와 함께하는 북 콘서트’로 감성 충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PEDIEN]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수도서관이 오는 11월 7일 ‘아름다운 가을, 도서관과 명화 인문학’을 주제로 특별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술 특화 도서관의 면모를 살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층이 명화 속에 담긴 인문학적 감성을 책과 함께 느끼고 직접 드로잉 체험까지 할 수 있도록 다채롭게 기획되었다.

행사의 시작은 오전 10시,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 인형극 ‘옹고집’ 공연이다. 이 공연은 고전문학에 대한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이고, 동화 속 풍자와 해학을 통해 자연스럽게 교훈을 얻어가는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오후에는 ‘빅5 성격으로 만나는 명화 인문학’의 저자인 김준희 작가가 강단에 오른다. 김 작가는 ‘좋은 삶을 위한 명화 인문학: AI시대 성격과 취향으로 발견하는 나다움 삶’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오후의 캔버스: 명화와 놀다’라는 제목의 일일 카페 형식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참여자가 직접 손으로 명화를 그리는 드로잉 체험을 제공하여 창의력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0일부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산수도서관으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서우정 광주도서관장은 “이번 북 콘서트는 책과 명화를 통해 인문학적 감성을 공유하고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풍성하게 준비했다”며 “참석자들이 올 가을 도서관에서 감성으로 가득 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