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통영시 시청



[PEDIEN] 통영시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더하는 활동에 나섰다. 지난 18일, 협의체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가 주관한 ‘의료봉사 및 사랑의 이웃돕기’ 행사의 현장 운영을 지원하며 민관 협력의 모범을 보였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가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도산면을 다시 찾아 마련된 자리였다. 관내 어르신과 저소득층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안과 등 총 4개 진료과목에 대한 상담과 진료가 제공됐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위문품도 함께 전달되며 훈훈함을 더했다.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의료봉사 현장에서 대상자 안내와 접수, 원활한 동선 관리, 위문품 전달 보조 등 전반적인 현장 운영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는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을 위한 민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종헌 민간위원장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에서 해마다 도산면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고 계신다”며, “특히 지난 9월에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1천만원이라는 큰 금액을 기탁해주시는 등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우리 위원회 역시 협력 파트너로서 현장에서 든든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순 공공위원장은 “민간과 공공이 힘을 합쳐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의료진 초청 봉사와 이웃돕기 활동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통영지구위원회는 지난 9월 22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1천만원 기탁을 비롯해, 통영시를 위한 다양한 기부와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도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러한 선행에 깊이 공감하며, 앞으로도 지역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