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사회복지 현장과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강화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의료, 요양,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기존 거주지에서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돌봄 홍보와 교육을 본격화한다.

지난 10월 6일에는 김천시 사회복지사협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사업을 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어 10월 19일에는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교육을 실시하며 현장의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홍보와 교육은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을 만나는 사회복지사와 장애인복지관 직원들이 통합돌봄 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보다 적극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통합돌봄 정책이 왜 추진되는지 배경 설명부터 제도 전반에 대한 개요, 그리고 연차별 추진 로드맵까지 상세하게 안내했다. 특히 김천시의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통합돌봄 정책의 구체적인 방향과 핵심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실제 현장에서 대상자를 발굴하고 적합한 서비스와 연결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통합돌봄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익숙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한데 묶어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천시는 퇴원 후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거나, 의료진의 방문 진료, 가사 및 식사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복지 용구 지원 등 다방면에 걸친 서비스를 대상자의 개별적인 욕구와 상황에 맞게 세심하게 연계하여 제공하고 있다.

김천시 관계자는 "통합돌봄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사회복지기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모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