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김천시의 주요 상권이 이색적인 축제를 통해 활기를 띠고 있다. 황금시장상인회와 부곡맛고을상인회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각각 황금시장 공영주차장과 부곡맛고을에서 '2026 황금포차 데이 시즌2'와 '부곡맛고을 축제, 온더로드'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시즌1에서 이틀간 3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며 성황을 이뤘던 '황금포차 데이'가 가을밤의 정취와 함께 두 번째 문을 연다. 황금시장 상인회는 이번 행사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를 설치하고, 주민 참여 게임, 초대가수 공연, 체험 행사 등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새롭게 개장한 부곡동 1385번지 무대공원에서는 '부곡맛고을 축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지역 예술인과 밴드의 무대 공연을 비롯해 파이어아트쇼, 버블쇼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으며, 페이스페인팅과 에어바운스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었다.
특히 부곡맛고을 상점가 이용객을 대상으로 하는 SNS 이벤트는 이용 금액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가을 전국적으로 열리는 '김천김밥축제'와 연계하여 진행된다. 낮에는 김밥축제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밤에는 야시장과 포차에서 또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배낙호 김천시장은 “시민들이 잠시라도 쉬고 즐기는 시간을 가지는 동시에 시장과 상점가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해가 더해갈수록 더욱더 좋은 모습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축제를 통해 김천시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더불어 시민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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