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로봇제작 체험 프로그램·진로 소통 가족캠프 참여자 모집 (해남군 제공)



[PEDIEN] 해남군교육재단이 지역 청소년의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기 위한 두 가지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로봇 제작 체험 프로그램과 가족 진로 소통 캠프가 그것이다.

먼저 ‘e-스마트한 코딩 세상’ 프로그램은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4회에 걸쳐 해남군 평생학습관에서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생까지 20명 이내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학생들은 사물인터넷,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스파이더 로봇, 이족보행 로봇, 스마트 RC카, 미니언 인터랙티브 로봇 등을 직접 제작하고 제어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로봇의 작동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다함께 꿈을 잇는 가족 진로체험 캠프’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1박 2일간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이 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의 청소년과 학부모 총 20개 팀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진로 검사와 강점 발견 활동을 통해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고, 인공지능 등 미래 기술 체험과 가족 상담 코칭을 받는다. 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진로 방향을 고민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참여자 모집은 ‘e-스마트한 코딩 세상’ 프로그램이 10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다함께 꿈을 잇는 가족 진로체험 캠프’는 10월 19일부터 11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참여 신청 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해남군교육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남군교육재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는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고 학부모들에게는 자녀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