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사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의회가 20일 제131회 임시회 개회를 알렸다. 오는 23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임시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상설화와 함께 다양한 현안 안건 심사에 집중할 예정이다.

개회 첫날인 20일, 시의회는 본회의장에서 임시회 시작을 선포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김용균 의원이 대표 발의한 '발전소 온배수 배출 관리 기준 마련 촉구 건의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이와 더불어 각종 5분 자유발언과 부의 안건 심사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는 총 40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운영위원회는 당진시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을, 행정문화위원회는 당진시 포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20건을 다룬다.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당진시 청년 탈모 치료비 지원 조례안 등 17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시회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상설화된다. 신임 위원장에는 김명진 의원, 부위원장에는 최재인 의원이 선임됐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최재인 의원, 부위원장에 안요진 의원이 각각 선임되어 향후 2년간 위원회를 운영하게 된다.

김선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 심사 기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예결위원회를 상설화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 및 집행 과정을 면밀히 살피겠다”고 강조하며 예산 심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동안 본회의 진행 상황을 당진시의회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