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지난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장흥군에서 열린 ‘제15회 2026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보건소 건강증진 체험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국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하여 통합의학을 주제로 다양한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고흥군은 ‘고흥에 가면 특별한 한방이 있다’는 주제를 내걸고, 관람객들이 한의약을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운영했다.
특히 공중보건 한의사가 직접 진행한 한의약 건강상담과 수지침 체험은 관람객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고 한의학적 치료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에게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한의학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었다.
더불어 고흥군의 대표 특산물인 유자를 활용한 ‘유자 섬유향수 만들기’ 체험 행사를 통해 다가오는 유자축제를 효과적으로 홍보했다. 이는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축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에서 제작한 수준 높은 분청사기 작품들을 전시하여 고흥만이 가진 고유한 문화유산과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소개했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고흥의 다채로운 매력을 재발견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건강이라는 보편적인 주제를 통해 관람객들과 직접 소통하고 고흥의 우수한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었던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지역의 풍부한 문화관광 자원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