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고흥군이 제9회 나로도 청정수산물 축제 현장에서 군민안전보험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는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의 주요 보장 내용과 혜택을 알리고, 사고 발생 시 보험금 청구 절차 등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민안전보험은 고흥군에 주민등록을 둔 모든 군민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군민에게 보험금을 지원한다.
고흥군은 올해 보험 보장 항목을 확대했다. 농기계 사고, 개물림 사고 응급실 내원비, 폭발·화재·붕괴 사고, 익사사고 등 일상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사고를 보장한다. 또한 겨울철 한파에 따른 한랭질환 진단비 등 계절성 위험에 대한 보장도 포함해 군민의 생활안전 보호를 강화했다.
축제장 홍보부스에서는 군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보험의 주요 보장 항목과 보장 금액, 보험금 청구 절차 등을 안내했다.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등 맞춤형 홍보가 진행됐다.
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군민안전보험이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제도라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현장을 찾아 군민들이 보험 혜택을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2020년 군민안전보험을 처음 도입한 이후 2026년 9월 말까지 총 237건의 사고에 대해 약 18억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이는 피해를 입은 군민들의 회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군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과 보험금 청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군민안전보험 상담센터 또는 고흥군 재난안전과,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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