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문경교육지원청이 2026년 10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중회의실과 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 중·고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강화 및 고교학점제 이해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학교생활기록부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을 정확하게 기재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학생의 성장 과정과 학습 내용을 기반으로 한 기재, 그리고 학생 맞춤형 피드백을 통해 수업과 평가가 연계된 학생부 기재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2022개정 교육과정 시행에 따라 본격화되는 고교학점제에 대한 교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도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급별 특성을 고려하여 중학교와 고등학교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중학교 과정에서는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으로 활동 중인 석전중학교 권정근 선생님이 강사로 나섰다. 고등학교 과정은 사곡고등학교 최연호 수석교사가 맡아, 각 학교 현장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 방안과 고교학점제에 대한 실질적인 내용을 강의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생활기록부 담당 교원과 함께 학생부 기재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 저경력 교사를 우선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유진선 교육장은 “학교생활기록부는 학생의 소중한 성장 과정을 담는 기록이므로 공정성과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연수가 선생님들의 기재 역량을 한층 높이고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귀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문경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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