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5개 중·고등학교에서 총 6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학교로 찾아가는 체험형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직면할 수 있는 학교폭력, 도박, 자살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올바른 대처 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총 19회에 걸쳐 진행된 공연은 △학교폭력예방, △도박중독예방, △생명존중이라는 세 가지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각 주제의 특성을 살린 뮤지컬, 샌드아트, 마술 등 다채로운 공연 방식은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주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체험형 형태로 기획된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위기 상황을 스스로 고민하고,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안을 능동적으로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허주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이해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의 특성과 눈높이를 세심하게 고려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상담, 심리검사, 부모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및 보호자는 청소년 전화 1388 또는 경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언제든지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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